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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품질이 곧 경쟁력이다]빅데이터 시대 걸맞는 관리쳬계 확립을
등록일
2011-12-28 00:00:00
조회수
1,872

빅 데이터 시대 걸맞은 관리체계 확립을�

 

 

◇스마트혁명이 데이터 폭증 이끌어�스마트폰�스마트패드 등 스마트기기가 빠르게 보급되고�여기에 모바일컴퓨팅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등 새로운 서비스 등장으로 데이터량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늘어난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패턴 분석이 가능하게 되고�이는 다양한 비즈니스로 연결된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2020년 세계 디지털 정보량이 2009년보다 무려 44배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지난해 생성된 디지털 정보량만도 무려 1조2000억기가바이트(GB)로 추정한다. 이 분량은 미국 유명 드라마 모든 에피소드를 1억2500만년동안 계속 상영하는 분량이다. 1인당 평균 보유 데이터량도 지난해 128GB에서 2020년에 130테라바이트(TB)로 증가할 것이란 예상이다. 빅데이터 시대가 도래하는 셈이다. 데이터량 증가는 데이터 관리�활용을 위한 DB기술 도입 확대로 이어진다.�

 

◇데이터 품질관리�우려�데이터가 중요해지자 공공기관 데이터 개방 요구가 늘고 있다. 정부도 이를 반영 공공데이터를 일반에 공개하는 추세다. 문제는 데이터 품질이다. 개인이 믿고 활용할수 있는 만큼 신뢰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정부 포함 공공기관이 축적한 데이터 품질이 낮고 편차도커 이들이 보유한 데이터 연계�통합은 물론이고 민간에서 개인이 보유한 데이터와 융합하는데 적지 않은 불편이 있다는 지적이다.�공공뿐만 아니다. 민간이 보유한 데이터 품질 신뢰성은 문제는 더 크다. DB진흥원 데이터 품질관리 성숙수준 조사�결과 올해 데이터 품질관리 수준은 1.1레벨에 그쳤다. 이 수준은�도입 단계에 해당한다. DB진흥원측은�데이터 품질 문제점과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부분적인 데이터 품질활동을 시행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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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품질이 곧 경쟁력이다](하)저품질 데이터로 인한 피해 사례 (2011.12.28 전자신문)

[DB품질이 곧 경쟁력이다](하)인력 부족이 저품질 데이터 양산  (2011.12.28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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