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가 인터넷 매체의 새로운 장을 연 지 벌써 7주년이 됐습니다. 디지털데일리가 오늘과 같이 정확하고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IT특화 미디어로서 그 위상을 공고히 하기까지, 직원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투철한 소명 의식과 열정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그간 디지털데일리는 IT전문 미디어의 기치를 내걸고 끊임없이 신선하고 앞선 시각을 제시하며 국내 최고 온라인 뉴스채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기존 IT언론의 한계를 벗고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제공해온 디지털데일리의 애정과 관심 덕분에 우리나라 데이터베이스(DB) 산업 또한 더욱 선도적인 발전을 보일 수 있었습니다. DB 산업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IT분야의 양질의 뉴스와 정보로 스마트 코리아 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소통과 유통의 DB 문화가 창달될 수 있도록 DB 산업에도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디지털데일리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응수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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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7주년 축사] 한응수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원장 (2012.05.21, 디지털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