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전남의 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재)전남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전남지역 문화자원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유명 관광지와 맛집 등 여행 정보와 남도 역사 및 설화를 포함한 전남의 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스마트 콘텐츠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진흥원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에서 지원하는 ‘공공·민간DB 오픈API 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의 공공 또는 민간의 데이터베이스를 개인 개발자 및 콘텐츠 개발 기업이 자유롭게 이용해 새로운 응용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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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문화관광 정보 손 안에 쏘∼옥 (2012.05.23, 광주일보)